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히무로 겐토쿠 (문단 편집) == [[호구(유행어)|호구]] == || [[파일:ヒ무로.png|width=100%]] || [[파일:겐호구.jpg|width=100%]] || ||<-2> '''겐토쿠의 무력함을 상징하는 짤들'''[* 왼쪽 짤은 27화에서 래빗래빗의 필살기 '래빗래빗 피니시' 라이더 킥을 맞고 날아가는 장면. 자세가 흡사 ヒ(히)를 연상시켜 '''ヒ무로 겐토쿠(ヒ室幻徳)'''라는 별명이 생겼다. 한국에선 ㄷ 혹은 ㄷ무로, ㄷ형 등으로 불린다.][* 오른쪽 짤은 [[나이트 로그]]로서 한 마지막 전투의 결과로, 래빗탱크 스파클링에게 일방적으로 개박살난 뒤 계단을 롤러마냥 굴러내려온 모습이다.] || || 별명: '''[[호구]]''', 겐호구, 호구형, '''겐 씨'''[* 후반부부터 센토가 지어준 공식 별명. 호구와 환덕이형의 임팩트가 워낙 세서 인지도는 낮다.], '''수염'''[* 역시 [[사와타리 카즈미]]가 쓰는 공식 별명이다.], '''[[환덕이형]]''', 겐형 등 || [[파우스트(가면라이더 빌드)|파우스트]]의 리더격이자 강력한 악역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갈수록 영 부족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끝내 국내 팬들 사이에서 '''나이트 호구, 호구형, 겐호구'''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고야 말았다. 같은 조직의 [[블러드 스타크]]에게 지시를 내리면 지시를 어기고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하지를 않나, 10화에선 판도라 박스 갈취를 맡겼는데 블러드 스타크가 먹튀를 시도하질 않나, 아예 블러드 스타크에게 공격당하거나 하며, 심지어 14화에선 본인은 가만히 있었는데 스타크가 알아서 나이트 로그는 겐토쿠라고 센토 일행에게 유출을 해버렸다. 이렇게 블러드 스타크가 계속 말을 듣지 않는데도 정작 본인은 스타크의 말빨에 금세 수긍하거나 조용해지는 모습을 보여 호구 이미지에 쐐기를 박았다. 이는 전투력 면에서도 마찬가지. 7화에서 로켓판다 폼에 당한 후로 갈수록 신 폼들의 전투력 측정기 신세가 되고 있는데, 10화에선 라이온클리너/파이어헤지호그 폼의 공격에 탈탈 털리다가 센토가 류우가를 지원하러 가서 풀려났다. 센토가 방심한 사이 뒤치기로 변신을 풀어 풀 보틀을 거의 다 뺏는데는 성공했으나 곧 키드래곤 폼에게도 탈탈 털렸다. 11화에선 처음 크로즈로 변신한 류우가에게 신나게 얻어맞았으며, 12화에서는 크로즈를 구르게 하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이번엔 블러드 스타크에게 통수를 맞아 힘들게 뺏은 풀 보틀과 판도라 박스, 패널을 전부 빼앗겼고 해적열차 폼에게 얻어맞다가 후퇴했다. 15화에선 날개를 펴는 새로운 전술로 제법 잘 싸우다가, 래빗탱크 스파클링이 나오자마자 또 털렸다.[* 다만 로그로 변신하고 나선 파워 인플레에 밀려도 에볼 페이즈 1은 혼자서도 대등한 걸 보면 이때 전투력이 낮았던 건 아마 '''경험 부족이 큰 원인이었던 모양.''' [[나이트 로그]]로 변신해서 전투를 치른 적은 별로 없고 대부분 인체실험을 감독하며 '''의자에 앉아 폼이나 재는 것뿐이었으니''' 경험이 쌓일 리가 없다. 반면 빌드 측은 얘랑 스타크가 보낸 스매시를 상대로 경험을 충실히 쌓고 새로운 장비를 만들며 성장해 왔으니 로그로선 당해낼 도리가 없던 것.] 41화에서는 카즈미한테 대놓고 나이트 로그일 때의 흑역사를 까이는 걸 봐선 반쯤 공식인 듯. 그나마 [[가면라이더 로그]]로 변신한 이후로는 잠시나마 주인공을 압도했었으나, 26화에서 폭주한 해저드 폼의 일격을 맞고 구르면서 또다시 호구화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더니[* 다만 폭주 전에는 어려움 없이 상대했고, 폭주로 갑자기 급변한 빌드의 움직임과 스펙에 한 방 먹긴 했지만 '''폭주한 이상 네게 승산은 없다며'''고 냉정히 말하며 폭주를 그대로 이용해 오히려 빌드를 엿먹였다.], 대표전에서는 [[타키가와 사와|스파이]]가 넘겨준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츠미가 준비한 래빗래빗 폼의 공략 데이터를 받아 선전하지만 이것도 사실 센토의 큰 그림이었고, 뒤이어 등장한 탱크탱크 폼에게 처참하게 털리고 '''또''' 계단에서 구르고 만다. 31화에서는 래빗래빗 폼을 상대로 그럭저럭 선전하는 듯 했지만 사실은 정보를 넘겨주기 위해 붙은거라 정보를 넘겨준 후 맞고 변신 해제가 된다. 단, 여기는 의도적이었던 만큼 굴렀다고 보기는 애매. 거기에다 낙하산 인사로 들어온 탓에 해저드 레벨과 관련된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밝혀져 [[문과]] 드립이 생겼는데, 정치인들 사이에선 과학에 문외한인 사람이 없을 것만 같지만 상당히 많다. 애초에 정치학 자체는 이과가 아닌 순수 문과 과목이기에 겐토쿠는 오히려 정치적 천재 중 하나인 육체파 문과(...) 속성을 가진 나름 인기남인 셈. 이 이미지는 현지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빌드 관련 영상의 니코동 코멘트에서 로그 변신 이후에도 '[[가면라이더 케타로스|케타]][[야마토 테츠키|로스]]', '도게자 아저씨' 나 HOTEL☆POWER 같은 코멘트가 붙으면서 놀림당하는 것을 보니 물 건너에서도 호구 이미지가 단단히 박힌 듯 싶다. 그래도 판도라 박스라는 불가항력에서 벗어난 후로는 죄책감으로 고통받고 자기 목숨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아버지를 생각하고 난바와 우츠미의 악행을 저지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미지를 어느정도 쇄신하는 것에 성공했다. 거기에 그리스가 고전한 엔진 브로스와 리모콘 브로스를 순식간에 압도한 것은 물론, 로그의 기본 스펙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으며 다른 라이더들이 쉽게 이기지 못한 헬 브로스를 변신음이 끝나고 몇 초만에 날려버린다거나[* 크로즈 차지는 나중에는 압도했지만 초반에는 헬 브로스에게 밀렸었고, 그리스와 빌드는 2대 1로 상대해서 이겼다.] 에볼을 상대로도 첫 교전 당시에는 압도적으로 당한 반면 이후에는 혼자서도 그럭저럭 맞서는 등 나이트 로그 때 같은 호구 같은 모습은 보기 힘들다. 그리고 나이트 로그일 때 에볼토에게 번번이 속은 것을 빼면 머리가 좋다는 설정이 허울이 아닌 게 센토가 판도라 박스에 대해 추궁하자 적당히 얘기를 맞춰서 의심을 소이치에게 돌렸으며, 로그가 됐을 때 자신의 처지를 역이용해서 이중첩자 노릇을 하거나 비록 센토의 손을 빌리긴 했어도 자신의 작전으로 에볼토와 난바 중공업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통수를 쳤으며, 38화에서 승산이 없다는 걸 알고 네뷸라 스팀건으로 퇴각할 틈을 만들어서 에볼토에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칭찬받기도 했다. 게다가 그리스 V 시네마에서는 이 설정이 잘 반영되었는데 수상 비서로서 영어 통역을 담당하기도 하고, 우라가가 카즈미를 유인하도록 협박했을 때, 말을 에둘러서 자신이 잡혀있다는 것과 다른 일행을 데려올 것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라가도 바보는 아니라서 내가 눈치채지 못할 줄 알았냐며 바로 겐토쿠를 응징했다.] 그런데 6월 잡지샷에서 웬 코스프레를 하는 건 둘째치고 해맑은 표정까지 지으며 망가지는(...) 모습이 실렸는데([[http://m.photoviewer.naver.com/blog?listUrl=https%3A%2F%2Fm.blog.naver.com%2FPostView.nhn%3FblogId%3Ddltmfekaql%26logNo%3D221285398076&imgId=2&host=https%3A%2F%2Fm.blog.naver.com%2Fphotoviewer&historyBack=true&blogId=dltmfekaql&logNo=221285398076#main/2|#]]) 40화에서 밝혀진 전말은 단순히 사복 센스가 엉망진창임을 보여준 것뿐이었지만, 팬들은 그 엄청난 위화감에 당황하거나 호구 이미지 어디 가지 않는다면서 실소했다. 심지어 41화에서는 더욱 심하게 엇나간 사복 센스를 선보여서 한 번 건물 바깥으로 쫓겨나간 것도 모자라 류우가, 카즈미와 함께 모자를 돌려쓰면서 아주 신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제작진도 이 엇나간 패션 센스가 개그 소재로 쓰일 것을 눈치챘는지 [[https://blog.naver.com/ptj0969/221301287280|티셔츠 자체를 아예 공식 상품으로 내놓았다(…).]][* 다만 티셔츠만 따로 보면 의외로 생각보다 괜찮다는 평이 있다. 역시나 그놈의 심각하게 엇나간 겐토쿠 본인의 패션 센스가 문제.] 앞으로의 행보에 따라 전작의 [[단 쿠로토|신]]과 같은 엄청난 네타캐릭이 될지도 모르겠다. --이미 1화에서의 호텔아저씨를 시작으로 지금까지도 꾸준히 네타거리를 생산해왔다.-- 그리고 무슨 이유인지 항상 어떤 글씨가 박혀있는 티를 꼭 골라입는다. 그래도 42화와 극장판인 Be the one 예고편에서는 웃음기 없이 정상적인 사복[* 42화 도입부 대사를 보면 미소라가 코디네이트 해준 듯.]을 입고 나오는데 안에 글자티를 입는 것만은 타협하지 않았다. 33화가 방영된 이후 로그가 된 그의 진짜 목적과[* [[위악자|악역을 자처해]] 삼도를 통일하고 [[히무로 타이잔|아버지]]를 통일 국가의 수상으로 만드는 것.] 사유가 밝혀짐으로서 호구 이미지를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이름의 한자를 그대로 읽은 환덕이 형이나 효자형, 빛토쿠, 혹은 40화에서 센토가 붙인 별명 겐 씨에서 따와서 겐형 등의 평범하거나 좋은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과정이 다 올바르다고 보긴 힘들지만 명줄이 난바 중공업 손에 쥐어져 있던 걸 생각하면 자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셈. 하지만 더빙판에서 동구, 서구, 북구로 각 나라의 이름이 바뀐탓에(사실 그냥 3개의 구로 나뉜거지만)구청장할려고 패륜으로 바뀌었다....[* 구 단위로 나뉘었어도 행정상의 명명이지 실제로 나라가 셋으로 쪼개진건 변함이 없기때문에 그게 그거긴하다. 다만 이름이 주는 느낌이 다르다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다. 그래도 작중에선 각 지역이 구로 나오지만 지도자명은 수상으로 그대로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